왜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 치우나?

다음은 마크 엔더슨이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은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3111903480904576512250915629460.html 입니다.

Why Software Is Eating The World

이번 주에 내가 이사로 있는 휴렛팩커드가 휘청거리는 PC 사업을 버리고 보다 성장 가능성이 큰 소프트웨어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구글은 휴대폰 제조사인 모토롤라모빌리티를 인수할 예정입니다. 이 두 사건은 IT업계를 놀라게 했지만, 내가 목격하고 있는(최근 주식시장의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내가 미국과 세계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게 만드는) 하나의 트랜드의 연장선 상에 있기도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 치우고 있습니다.

1990년대 닷컴버블의 절정기에서 10년도 더 지난 지금,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비롯한 10여개의 인터넷 회사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는 평가 가치와 몇몇 성공적인 기업공개로 실리콘벨리에서 논쟁을 일의키고 있습니다. Webvan과 Pets.com의 아픈 기억이 투자자의 뇌리에 아직 생생히 남아있어 “새로운 거품 아냐?”라고 사람들은 묻습니다.

나는 뜻을 같이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다른 주장을 합니다. (나는 Facebook, Groupon, Skype, Twitter, Zynga,  Foursquare 등에 투자한 벤처캐피털 회사 Andreessen-Horowitz의 공동설립자이며 파트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LinkedIn의 투자자 이기도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인터넷 회사들 중 두각을 나타내는 많은 수가 현실적이고 성장성이 크며, 이익이 많고 견고한 사업을 만들고 있음을 믿습니다.

현재의 주식시장은 사실 기술을 싫어합니다. 주요한 기술 기업에 대한 주가수익률(Price Earnings Ratio)이 항상 낮았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 막대한 이익율과 우월적인 시장 위치에도 불구하고 주가 수익률은 주식시장 평균 수준인 15.2 정도입니다. (애플은 몇주전 엑슨모빌사를 제치고 시가총액면에서 미국에서 가장 큰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듯) 사람들이 ‘버블’ 이라고 외치는 때는 버블이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논쟁들이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기업에 대한 본질적인 가치보다는 금전적인 가치평가에 머무르고있습니다. 나의 이론으로는 우리는 극적이고 광범위한 기술적 그리고 경제적 변화의 한가운데 있으며, 소프트웨어 회사는 경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영화에서 농사, 국방에 이르기 까지 갈수록 많은 사업과 산업이 온라인 서비스로 공급되는 소프트웨에 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중 많은 수가 실리콘밸리 스타일의 창업 기술 회사이며, 이들은 기존 산업을 침략해서 구조를 바꾸고있습니다. 향후 10년 동안, 나는 보다 많은 산업이 소프트웨어와 새로운 실리콘밸리 회사들에 의해서 급격히 변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요?

컴퓨터 혁명 60년, 마이크로프로세서 발명 40년 그리고 인터넷 등장 20년 만에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기존 산업을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이 갖추어졌으며 글로벌 스케일로 전달이 가능해졌습니다.

내가 공동 설립했던 Netscape이 있었던 10년 전 5천만 명이던 인터넷 사용인구는 20억명으로 증가했으며, 10년 후 50억 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인터넷에 접속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뒤에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도구와 인터넷 기반 서비스가 여러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반 창업 기업을 시작하기 쉽도록 도울 것입니다. 여기에는 새로운 기반시설 투자나 새로운 근로자 교육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2000년에 내 동료인 Ben Horowitz가 CEO로 있던 Loudcloud 에서 사용자가 기본적인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월 15만 달러가 소요되었지만, 지금은 아마존 클라우드에서 천오백달러에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온라인 서비스의 낮은 초기 비용과  폭발적인 시장 확장으로 인해서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경제가 완전한 디지털 연결을 이루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1990년대에 꿈꾸었던 사이버 비전이 한 세대가 지난 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기존 사업을 먹어치우는 현상의 매우 극적인 하나의 예는 아마도 Borders의 자살과 이에 따른 아마존의 부상일 것입니다. 2001년에 Borders는 온라인 책 판매 사업이 전략적 가치가 없고 중요하지 않다는 판단으로 아마존에 매각했었습니다.

이런.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큰 서점인 아마존은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핵심 역량은 소매점 없이 온라인으로 어떤 것이든 팔 수 있도록하는 놀라운 소프트웨어 엔진입니다.  파산에 직면해서 고통스럽게 버려야했던 그 기반위에, 아마존은 웹사이트를 재 조정해서 킨들 전자책이 종이책 판매량을 사상 처음으로 넘어서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책 조차도 소프트웨어입니다.

현재 가입자 수를 기준으로 가장 큰 비디오 서비스 업체는 넷플릭스라는 소프트웨어 업체입니다. 넷플릭스가 어떻게 블럭버스터를 제거했는지는 이미 옛 이야기가 되었지만, 다른 전통적인 엔터테인먼트 공급자들도 같은 위협에 직면해있습니다. 컴케스트와 타임워너를 비롯한 여러 회사들이 컨텐츠를 케이블에서 해방시켜 스마트폰이나 타블릿에 연결하는 등, 자신을 소프트웨어 회사로 변환시키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배적인 음악 공급자도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애플의 아이튠스, 스포티파이(Spotify), 판도라(Pandora) 등이 그렇습니다. 전통적인 음반 회사들은 소프트웨어 회사에 컨텐츠를 제공하기위해만 존재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채널의 매출액은 2010년 46억 달러에 이릅니다. 이는 2004년 매출액 비중 2%에서 현재  29%로 늘어난 결과입니다.

오늘날 가장 성장성이 좋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비디오게임 제작자로  역시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5년전 300억 달러에서 현재 600억 달러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빨리 성장하고있는 비디오게임 회사는 팜빌(Farm Ville)이라는 게임을 만든 징가(Zynga)로, 이 회사는 온라인으로만 게임을 공급합니다. 징가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년 전에 비해 두배 성장한 2억3천5백만 달러에 이릅니다. 앵그리버드(Angry Birds)를 만든 회사인 로비오(Rovio)는 올해 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 회사는 2009년 아이폰에 앵그리버드 게임을 출시하기 전에는 거의 파산상태였습니다. 반면 전통적인 비디오게임 거물이었던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와 닌텐도(Nintendo)는 매출액이 침체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몇 십년 이래 최고의 신생 영화인 픽사(Pixar)는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디즈니, 그 유명한 디즈니도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회사인 픽사를 인수해야만 했습니다.

사진도 마찬가지로 오래전에 소프트웨어 회사에 먹혔습니다. 이제는 소프트웨어로 동작하는 카메라를 장착하지 않은 휴대전화기를 산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사진은 인터넷에 자동으로 업로드되어 영구 보존되고 세상에 공유됩니다. 셔터플라이(Shutterfly), 스넵피쉬(Snapfish), 플리커(Flickr) 등이 코닥의 영토에 발을 디뎠습니다.

오늘날 최대의 직접 마켓팅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회사인 구글입니다. 구글은 그루폰(Groupon), 리빙소셜(Living Social), 포스퀘어(Foursquare) 등과 함께 소매 마켓팅 산업을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그루폰은 설립 2년 만인 2010년 7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오늘날 가장 빠른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통신 회사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스카이프(Skype)로 얼마전 마이크로 소프트가 85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미국에서 3 번째로 큰 통신회사인 센트리링크(CentryLink)는 6월 30일 기준으로 천오백만 가입자와 200백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가졌지만 년 7% 씩 줄고있습니다. 퀘스트(Quest)를 인수한 것을 빼면 년 11% 비율로 매출액이 줄고있습니다. 반면 가장큰 두 개의 통신사인 AT&T와 Verizon은 애플 비롯한 스마트폰 제조사와 연합하여 소프트웨어 회사로 변신함으로써 살아남고 있습니다.

링크드인(LinkedIn)은 오늘날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인력알선 회사입니다.  링크드인은 사상 처음으로 구인자가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구직자가 자신의 이력서를 관리하도록 만듦으로써, 사천억 달러에 이르는 인력알선 산업을 집어 삼킬 기회를 갖게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또한 일반적으로 가상이 아닌 물리적 세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되어온 산업의  많은 부분을 빼앗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자동차에서 엔진, 안전 장치, 오락, 길안내는 소프트웨어에 의해서 운영되며, 자동차가 네트워크에 접속하도록 해줍니다. 자동차광이 자신의 차를 직접 수리하던 것은 소프트웨어라는 장벽에 막혀 이미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 자동차로 진행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트랜드는 소프트웨화를 가속화할 뿐만아니라, 전기 자동차에 와서는 컴퓨터가 모든 것을 통제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로 운전자 없이 자동 주행하는 자동차는 이미 구글과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시험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실 세상의 선두 소매업체인 월마트는 경쟁사를 누르기 위해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물류와 배송을 조정합니다. 마찬가지로 페덱스(FedEx)는 트럭과 비행기 그리고 배포 허브가 붙은 소프트네트워크로 잘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항공사의 운명은  항공권 가격 조정과  경로 최적화 그리고 이익 창출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말이죠.

석유와 가스 회사들은 오래전 부터 슈퍼컴퓨터와 데이터 가시화 및 분석에서 혁신을 이루었는데, 이는 현재의 유전 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농업 분야에서도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데, 위성을 통한 토양 분석으로 씨앗을 선택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금융 서비스 산업은 지난 30년간 소프트웨어로의 전환이 눈에 띄게 진행되어왔습니다. 실제로 커피 한잔에서 부터 1조 달러에 이르는 신용파생상품 거래에 이르기 까지 모든 금융 거래는 소프트웨어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혁신을 이룬 많은 금융 서비스 회사는 스퀘어(Square)와 페이팔(PayPal) 과 같은 소프트웨어 회사 입니다. 스퀘어는 휴대전화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페이팔은 올해 2분기에 작년 보다 31% 성장한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나의 견해로는 건강관리(health care)와 교육이 다음으로 소프트웨어로 전환 할 대상입니다. 내가 운영하는 창업투자회사는 이러한 거대하고 중요한 산업에 뛰어든 신생 창업 회사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개의 산업이 전통적으로 신생 회사들에게 배타적이었지만 소프트웨어 중심 창업자들에 의해서 판도가 바뀔 준비가 되었다고 믿습니다.

심지어 국방 분야도 소프트웨어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의 전투병은 첩보와 통신, 물류 그리고 무기를 유도하는 소프트웨어 망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에 의해서 운영되는 무인 항공기는 조종사의 목숨을 담보하지 않고 공습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정보기관은 잠재적인 테러 공격을 밝혀내는데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대규모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사용합니다.

모든 산업에서 소프트웨어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가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것은 현재의 소프트웨어 회사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세일스포스닷컴(Salesforce.com)과 안드로이드(Android)와 같은 새로운 소프트웨어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석유나 가스와 같이 실 세상의 물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산업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 혁명이 기득권자들에게 유리합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산업 분에서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아이디어를 가진 실리콘밸리 스타일의 신생 창업회사들이 기존 산업체들을 별다른 위험없이 공격하게될 것입니다.  향후 10년 동안 기득권자와 반란자들 사이의 싸움이 펼쳐질 것입니다. ‘창조적인 파괴’ 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경재학자 조셉 슘페터(Joseph Schumpeter)가 자랑스러워할 것입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자신의 퇴직연금(401k)이 등락하는 것을 본 많은 사람들이 의심스러워하겠지만, 이 것은 경제 특히 미국 경제에 긍정적입니다. 최근 들어 가장 큰 기술 기업인 구글과 아마존 이베이 등이 미국 기업인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훌륭한 연구  중심 대학과 위험에 호의적인 사업 문화, 혁신을 선호하는 투자 자금 그리고 안정적인 상법의 조합은 세계에서 비교할 대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몇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첫 번째로, 현재의 모든 신생회사는 상대적으로 무난했던 90년대에 비해서 거대한 경재적 역풍을 딛고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설립된 회사에게 좋은 소식은 성공할 경우 매우 강하고 충격으로 부터 회복하는 속도가 빠를 것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경제가 안정되면 이러한 신생 회사들이 보다 더 빨리 성장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혁명에서 나온 신생 회사에 적합한 기술과 교육을 받은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내가 겪어 본 모든 회사들이 재능있는 인력에 굶주려있다는 점은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리콘벨리에서 재능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관리자, 마케터 그리고 영업 인력은 언제든지 고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10개 이상 제안받을 수 있지만, 국가적으로 미취업자나 임시직의 수는 하늘로 치솟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보기 보다 심각한 것이 많은 근로자들이 소프트웨어 혁신의 시기에 반대의 방향에 잔류해 다시는 자신의 직종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점 입니다. 이 문제를 극복할 방법은 교육이외에는 없습니다. 우리는 가야할 길이 멉니다.

마지막으로, 신생 회사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합니다. 신생 회사들은 강한 문화를 만들어야하고, 고객을 만족시켜야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또한 치솟는 자신의 가치를 정당화해야합니다. 이미 자리잡은 산업 분야에서 매우 빨리 성장하는 신생 소프트웨어 기반 회사를 만드는 것이 쉬울거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건 지독하게 어렵습니다.

나는 영광스럽게도 이러한 신생 소프트웨어 회사와 같이 일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진짜 실력이 있습니다. 그들이 나와 동료들의 기대에 부응한다면, 글로벌 경제에서 한 획을 긋는 값진 회사가 될 것입니다. 아마도 기술 기업들이 그간 추구했던 시장보다 훨씬 큰 규모를 먹어치울 것입니다.

이들 기업의 가치를 끝도없이 의심하는대신, 신세대 기술 회사들이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사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 우리가 힘을 합쳐 미국과 세계에서 혁신적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 회사의 수를 늘리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찾아봅시다.

이 것은 매우 큰 기회입니다. 나는 내가 투자하는 곳을 압니다.

2 comments

  1. 00heights · October 14, 2011

    WSJ 한글사이트인 코리아 리얼타임에 같은 번역기사가 올라왔습니다.

    http://realtime.wsj.com/korea/2011/10/14/%EC%86%8C%ED%94%84%ED%8A%B8%EC%9B%A8%EC%96%B4%EA%B0%80-%EC%84%B8%EC%83%81%EC%9D%84-%EB%A8%B9%EC%96%B4-%EC%B9%98%EC%9A%B0%EB%8A%94-%EC%9D%B4%EC%9C%A0

    전문 번역가가 작업했을 것 같은데, 제 번역도 나쁘지 않죠? ^^

  2. Pingback: 2013년 노벨 화학상과 IT | 無無軒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