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노벨 화학상 해설 강연

올해 노벨 화학상은 준결정(Quasicrystal)을 발견한 단 셰흐트만에게 돌아갔습니다.

단 셰흐트만은 안식년차 미국 표준원과 메릴랜드대학에 가있다가 실험 중 이 것을 발견했다고합니다.

당시 준결정이라는 것은 화학 교과서에도 없던 것으로, 이를 들은 노벨상을 두 번 받은 화학의 대가는 집에 가서 교과서나 다시 읽어보라고 충고했고, 그가 속해있던 그룹장은 ‘우리 그룹의 수치다. 나가라’라는 말을 했다는군요. 또, 처음 논문을 낸 저널은 거절했다고합니다.

하지만 결국 다른 저널에 논문을 실었고, 이후 다른 연구자들로부터 비슷한 것에 대한 논문이 많이 나왔답니다. 이후 ‘결정’의 정의가 바뀌었음은 물론이구요.

셰흐트만이 말한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main lesson that I have learned over time is that a good scientist is a humble and listening scientist and not one that is sure 100 percent in what he reads in the textbooks.

10월 12일 점심때 KAIST에서 노벨상 해설 강연이 있었습니다. 제가 바로 옆 동네에서 일하고 있는 관계로 참석할 수 있었고 녹음한 파일을 여기에 링크합니다.

https://www.sugarsync.com/pf/D223566_89_8676113122

발표자는 KAIST 한상우 교수 입니다. 발표자와 공개 강연 자리를 마련한 KAIST 측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해설이 있는 몇 가지 자료를 링크합니다.

2011 노벨 화학상 이야기

http://lovos.egloos.com/2859454

Israeli Scientist Wins Nobel Prize for Chemistry

http://www.nytimes.com/2011/10/06/science/06nobel.html

Nobel Prize in Chemistry for dogged work on ‘impossible’ quasicrystals

http://www.guardian.co.uk/science/2011/oct/05/nobel-prize-chemistry-work-quasicrystals

2010년 단 셰흐트만의 준결정 해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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