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목수 공부 1

목수 공부를 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온지 6개월이 지났다. 학교 지원과 비자 발급 그리고 현지 정착을 서비스 업체의 지원없이 스스로 진행했던 경험을 같은 경로로 여기에 오려고 하는 분들을 위해 기억에서 사라지기전 몇 개의 글로 남기고자 한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에 기반한 글이니 일반적으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음을 고려하기 바란다.

목수라고 하면 한국에서도 건축일을 하는 대목과 가구 만드는 일을 하는 소목으로 나누듯, 캐나다에서도 Carpenter와 Cabinetmaker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Woodworker는 Cabinetmaker와 같은 의미이기는 하지만, Cabinetmaker보다는 다루는 범위가 좀 넓은 느낌이다. 자세한 분류는 http://www.canadian-universities.net/Community-Colleges/Programs/Carpentry_and_Woodworking.html 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목수일과 관련된 학교와 교육과정은 http://www.canadian-universities.net/Community-Colleges/Programs/Woodworking.html 과 https://www.canadianwoodworking.com/courses 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어느 학교의 무슨 과정에 등록할 것인가는 공부의 목적과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결정할 문제이나, 학교의 지리적인 위치, 학비, 교육기간, 교육내용 등은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캐나다는 연방제 국가로 각 주마다 법제도가 다르고, 매우 넓은 영토로 인해 기후도 상당히 많이 다르다. 퀘벡주의 경우에는 언어도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를 사용하니, 어느 지역의 학교를 선택하느냐는 공부 외에도 생활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학비도 고려야 할  조건중 하나로, 각 학교마다 비용이 많이 다르니 결정하기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교육기간도 6개월에서 4년까지 다양한 과정이 있다.

이후의 글에서는 Ontario 주 Kitchener 시에 소재하고있는 Conestoga College의 Woodworking Technician 과정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