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목수 공부 7 -은행 계좌 개설

현지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할 일은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다. 물건 값 지불하는 것은 한국에서 발급한 신용카드를 써도 무방하지만 모든 가계가 신용카드를 받아주는 것도 아니고(작은 가게의 경우엔 현금 또는 직불카드만 받는 곳도 많다.) 집세를 낼때도 보통 수표를 써서 주는 관계로 가급적 빨리 계좌를 개설하고 신용카드와 수표책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캐나다의 은행이 한국과 다른점은 수표를 발행하는 계좌(Checking Account)와 저축계좌(Savings Account)가 구분되어 있다는 점과 모든 거래(현금 인출, 송금, 직불카드 결재 등)에 수수료가 있다는 점이다. 또 은행간 송금이 한국 만큼 쉽지는 않다. 또, 캐나다의 은행들이 한국의 은행들과 관계를 맺고있지않아 한국에서 쌓은 신용은 이 곳에서 별 소용이 없다. 따라서 수수료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Conestoga College에서는 가을 학기 시작 시기에 학교안에 CIBC 은행 창구를 한동안 두고 유학생을 상대로 계좌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CIBC에서는 유학생을 상대로 일정부분 수수료가 면제되고 신용카드 발급을 해주니, 급하지 않은 경우 기다렸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도된다.

TD은행(TD Canada Trust)에서는 일정금액을 수표계좌에 예치하고 유지하면 대부분의 수수료를 면제하는 All Inclusive Banking Plan(https://www.tdcanadatrust.com/products-services/banking/accounts/chequing-accounts/all-inclusive.jsp)을 제공한다. 신용카드는 아주 작은 금액만을 제공하는데 예치금을 넣어 놓으면 어느정도 한도를 늘려준다. TD은행에서 제공하는 편한 서비스는 계좌개설을 위한 방문을 미리 예약할 수 있고 한국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있는 지점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발하기 전에 미리 예약하고 도착하자 마자 방문해서 한국어로 개좌개설이 가능하다(https://www.tdcanadatrust.com/oab/OABLandingPage/OABLocationSearch.form?lang=en). TD은행에서 계좌를 새로 개설하려면 두 가지 신분증빙 있어야하는데 여권과 입국시 발급받은 비자를 가져가면된다.

은행을 선택할때 지점이 많은 곳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현금 인출은 ATM 뿐만아니라 슈퍼마켓을 비롯한 많은 상점에서 물건을 사면서 직불카드를 이용하여 현금 인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Cash Back 이라고 부른다.

한국과 또 다른 점은 신용카드나 직불카드(Debit Card) 사용을 정부에서 강제하지 않아 상점마다 받아주는 카드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신용카드도 카드 회사별로 사용이 가능한지 알아봐야하는데 보통 VISA 카드와 Master 카드는 많이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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